일본 북알프스 종주산행(4박5일)

미나미다케(3,033m)~미나미다케산장~기타호다카다케~가라사와다케(3,110m)~호다카다케산장(2,996m)

안산즐산 2014. 8. 9. 18:50

 미나미다케(3,033m)~미나미다케산장(3,030m)~기타호다카다케(3,106m)~

가라사와다케(3,110m)~호다카다케산장(2,996m.숙박)

 

가라사와다케(3,110m) 인증샷

아래 쪽 미나미다케 산장이 보인다

미나미다케 산장(南岳小屋:남악소실.3,030m) 도착 후 휴식

운무 속 멋진 풍광에 한 폼 잡아본다

세찬 바람이 불어와서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추워서 고아텍스 쟈켓을 꺼내어 입고...

허기져 지쳐있을 때 대연동이님이 끓여 주신 라면 맛~!~

얼마나 맛이 좋든지...끝네 주데요...잘 먹었습니다

자욱한 안개 속 종주 산행은 계속 이어지고

안개가 끼었다 그쳤다 요술을 부린다

가파른 내리막 바윗길~ 조심 또 조심

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속...

 가파른 바위 봉우리를 네 발로 기어 오르고 있다

저 아래 쪽은 천길 낭떠러지...

오르고 또 오른

드뎌 큰 바위산 정상에 올라와서 손을 흔들어 본다

아차~!~ 놓치면 죽는다...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

자욱한 안개 속 비를 맞으면서 열심히 오르고 있다

서로 서로 밀어주고~ 당겨주고~

그래도 인증샷 할 때는 활짝 웃는다

 저 뾰족한 바위 봉우리를 또 넘어 가야한다

하면 된다~!~ 할 수 있다~!!~ 아자 아자 힘 내자...파이팅~!!!~

혼신의 힘을 다해 뾰족한 바위 봉우리를 오르고 또 올라간다

전망대를 지나고

만년설(萬年雪) 계곡 능선을 조심 조심 지나

뾰족한 바위 봉우리를 넘고 또 넘어서

기타호다카산장(북수고소실:北穗高小屋.3,106m.북알프스에서 최고 높은 산장) 도착

야리카다케 산장에서 마련준 주먹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

갑자기 내리는 폭우 속 비옷으로 갈아 입고 종주 산행은 계속 이어진다

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가파른 칼바위 능선을 계속하여 올라간다

짙은 운무 속 열심히 칼바위 능선을 오르고 있다

기타호다카다케(北穗高岳:북수고악.3,106m) 도착 후 인증샷

칼날능선 우(雨)중 산행은 계속 이어지고...

꽉 잡아야 한다... 놓치면 죽는다. 발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

창끝처럼 뾰족한 바위 능선을 돌고 돌아 넘어 간다

가도 가도 끝이없는 칼바위 능선

칼날 능선 흰 O자 표시를 따라 계속 올라 가야한다

칼바위 능선을 몇 개나 넘었는지?

자욱한 운무 땜시 헤아릴 수가 없다

비를 맞으면서 죽을 힘을 다하여 가파른 바위봉우리를 오르고있다

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속 영하의 추운 날씨~내리는 비를 맞으면서...

드뎌 가라사와다케(痼澤岳:고택악.3,110m) 도착 후 인증샷

고택악 갈림길 : 바로 가면 산장, 왼쪽으로 가면 가라사와

호다카다케산장(2,996m)에서 저녁 식사